양전교회(담임목사 이상순)가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전교회 이상순 목사는 "양전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한 서울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의 뜻에 따라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예수병원이 그동안 펼쳐온 선교와 봉사에 감사하며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는 지난 2015년 1월에 예수병원 직원 신년 신앙 사경회를 인도했으며 지난해 예수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