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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X-선 장치 검사업무 정보화 시범운영

KCDC, 검사결과와 등록 이력관리 "사용자 편의성 제고 최선"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6-09-18 12:29:28
질병관리본부(KCDC, 본부장 정기석)는 18일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X-선장치 검사업무를 정보화하고 향후 의료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선 장치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의료기관은 장치를 사용하기 전에 이후 3년마다 검사기관을 통해서 성능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기관이 수행하는 검사업무이다.

질병관리본부는 X-선 장치의 검사업무 정보화를 위해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올해 12월까지 시범운영 실시 후 2017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X-선 장치 성능검사 시, 이 시스템의 기능 검사결과 실시간 전송, X-선장치 검사성적서 작성, 검사장비 등록 이력관리 등을 이용하면 효율성 투명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차 사업을 통해 검사주기 확인, 검사 신청, 성적서 발급’ 등 의료기관 편의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의료방사선과(과장 이강희) 관계자는 "국민이 진단용 방사선 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방사선 발생장치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면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견 반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정보 업데이트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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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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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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