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3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정진엽 장관이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방문해 연휴기간 진료계획과 재난의료대응 상황을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엽 장관은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을 갖고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근무하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12일 갑작스런 지진발생 등 연휴기간 어떠한 사고에도 신속한 의료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재난의료대응 체계를 잘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엽 장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 16일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경기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