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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검사(POCT) 기반 체외진단기술 세미나

미래기술교육연구원 12월 14일 전경련회관서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14 15:39:29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이 오는 12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초정밀 현장검사(POCT) 기반의 최신 체외진단(IVD) 개발기술과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체외진단은 대소변과 혈액·침·가래 등 인체에서 채취된 검체를 이용해 질병 등을 검사하는 기술.

특히 의료 및 생명과학 기술과 더불어 전자공학, IT, 소재, 기계공학 등과의 결합으로 빠른 기술 발전과 비약적인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염색체 돌연변이 등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분자 수준 변화를 측정하는 분자진단과 응급현장에서 신속하게 질병을 진단하는 현장진단기기(POTC)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시장 규모는 64조원에 달하는 반면 한국시장 규모는 아직 1조원 수준이지만 다양한 기업이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글로벌시장 틈새를 노리고 있다.

시장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기존 제약시장 성장률에 비해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12월 14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성능시험과 자가검사용 가이드라인(가톨릭여의도성모병원 이제훈 교수) ▲POCT(현장진단검사) 기반 예후 진단 및 동반진단 개발기술(젠큐릭스 이종흔 이사) ▲분자진단 기반 체외진단기기 개발과 활용방안(연세대 이혜영 교수) ▲액체생체 검사 기반 혈액 내 암세포(CTC) 분석 센서와 적용분야(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박사)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더불어 ▲차세대 POCT를 위한 LOC(Lap on a chip) 개발기술(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유성근 선임) ▲마이크로 및 나노 기반 현장 진단용(POCT) 진단기기 개발과 상용화 방안(아이엠헬스 이상대 대표) ▲초정밀 POCT(현장진단검사)를 위한 진단기기 및 시약 개발사례(바디텍메드 최동환 박사) 등 최신 기술과 산업 활용방안에 대한 전방위적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센서 및 전자부품 산업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등의 다각적 사업 확장을 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향후 이 분야 기술 정확성을 높이고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시에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수준 높은 최신 기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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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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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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