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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 전진경 과장 CCRA 취득
임상시험 담당자 전문성·윤리성·책임의식 등 검증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21 1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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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 임상연구부 소속 전진경 과장이 미국 임상시험 담당자 인증(CCRA)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CCRA는 미국 임상시험 전문가 학회(The Association of Clinical Research Professionals·ACRP)가 주관하는 임상시험 담당자(Clinical Research Associate·CRA) 대상 자격인증 제도.
소정의 시험과 절차를 통해 임상연구 전반에 대한 글로벌 기준 이해도와 전문 지식 그리고 임상시험에 필요한 윤리성과 책임의식을 갖춘 것으로 인정된 임상시험 담당자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CCRA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되며 올해 합격자 196명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총 4500여명이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 활동 중인 임상시험 담당자는 약 2500명으로 추정되며 이중 CCRA 보유 임상시험 담당자는 3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올해 국내 합격자는 전진경 과장을 포함해 4명으로 전해졌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환자 생명을 다루는 헬스케어산업에서 직원 전문성과 책임의식, 윤리성이 가지는 의미는 날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메드트로닉 경영 철학인 우리의 사명(Our Mission) 중 하나의 축을 이루는 ‘직원의 가치 인정’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직원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계속 장려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정의 시험과 절차를 통해 임상연구 전반에 대한 글로벌 기준 이해도와 전문 지식 그리고 임상시험에 필요한 윤리성과 책임의식을 갖춘 것으로 인정된 임상시험 담당자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CCRA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되며 올해 합격자 196명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총 4500여명이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국내 활동 중인 임상시험 담당자는 약 2500명으로 추정되며 이중 CCRA 보유 임상시험 담당자는 3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올해 국내 합격자는 전진경 과장을 포함해 4명으로 전해졌다.
메드트로닉코리아 허준 대표는 “환자 생명을 다루는 헬스케어산업에서 직원 전문성과 책임의식, 윤리성이 가지는 의미는 날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메드트로닉 경영 철학인 우리의 사명(Our Mission) 중 하나의 축을 이루는 ‘직원의 가치 인정’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직원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계속 장려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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