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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헬스, 비폴리머 DES ‘BioFreedom’ 국내 독점 공급

혈관중재시술사업부 ‘코디스’ DES시장 재진입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6-12-16 17:19:42
카디널헬스(Cardinal Health)는 자사 혈관 중재시술 사업부 ‘코디스’(Cordis)가 바이오센서스(Biosensors)의 비폴리머 약물코팅 스텐트 ‘BioFreedom’을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디스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호주·뉴질랜드 및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약 31개국에 바이오센서스 관상동맥 스텐트 제품이 가능해졌다.

코디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침습부터 봉합까지 ‘관상동맥중재시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PCI) 대상 환자들을 위한 일련의 치료 과정을 지원한다.

PCI는 막힌 관상동맥을 뚫기 위해 카테터를 사용해 스텐트를 삽입하는 비외과적 시술이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병의 가장 흔한 유형이며 향후 20년간 전 세계 주요 사망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디스가 공급하는 BioFreedom은 BA9이 코팅된 유일한 비폴리머 약물 코팅 스텐트.

특히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이 발표한 LEADERS FREE 임상시험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았다.

LEADERS FREE 임상시험은 약물스텐트를 사용한 최단기간 이중항혈소판요법(Dual Anti-Platelet Therapy·DAPT) 치료를 평가한 것으로 유럽· 아시아·호주·캐나다 등 총 20개국 68개 지역 2466명의 환자들을 2년간 추적 조사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BioFreedom은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1개월 동안 DAPT을 실시한 세계 최초의 전향적·이중맹검·무작위 임상시험에서 PCI 대상 환자에 있어 금속 스텐트 대비 더 우수한 일차 안전성과 유효성 결과변수를 나타냈다.

카디널헬스 코리아 황성현 대표이사는 “약물방출스텐트 추가로 국내 심혈관 분야에서 코디스의 탄탄하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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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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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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