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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썬더비트 명성 그대로 ‘썬더비트 타입S’ 출시

조직 절개 시 열 발생 최소화…수술 안전성 향상 및 시간 단축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08 10:44:04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세계 유일의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THUNDERBEAT)를 업그레이드 한 ‘썬더비트 타입S’(THUNDERBEAT Type S)와 지능형 조직 모니터링(Intelligent Tissue Monitoring·ITM)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출력 장비 제네레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썬더비트는 기존 에너지 디바이스와 달리 바이폴라 에너지와 초음파 에너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듀얼 에너지 수술기구.

초음파 에너지로 조직을 빠르게 절개하면서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로 즉각적인 조직 응고와 혈관 봉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수술 효율성을 높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을 줘 국내외 의료진 호평을 받고 있다.

복강경 수술용 제품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외과 개복 수술용, 산부인과 비뇨기과 대장항문외과 개복 수술용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썬더비트 타입S는 복강경 및 개복 수술용 제품으로 신기술인 ‘지능형 조직 모니터링’(ITM) 기능을 탑재한 제너레이터와 함께 사용 시 수술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ITM 기능은 조직 절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에너지 출력을 중단해 열 발생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디바이스 온도를 낮춘다.

그 결과 조직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아울러 썬더비트 타입S는 ‘폴리에테르 에테르 케톤’(PolyEther Ether Ketone·PEEK)’이라는 인체적합성이 뛰어난 물질로 절연 코팅을 해 의도치 않은 주변 조직으로의 전류 흐름을 차단한다.

이는 주변 조직 손상 가능성을 줄여 혈관 봉합 및 지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올림푸스한국 SP사업본부 권영민 본부장은 “신제품 썬더비트 타입S와 혁신적인 ITM 기능이 탑재된 제너레이터는 수술 안전성 향상 및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차세대 에너지 수술 기구”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복강경 최소침습수술에서 쓰이는 에너지 디바이스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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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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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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