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용 안내삽입렌즈 ‘아쿠아 ICL’을 국내 독점공급하는 우전브이티(대표이사 최인영)가 지난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아쿠아 ICL 수술을 받은 대학생을 지원하는 ‘2017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우전브이티 최인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신정은 학생 외 3명의 장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인영 대표는 수여식에서 “아쿠아 ICL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이 보다 안락해 지길 바란다”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대학에서의 교육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아쿠아 ICL 장학생으로 선정된 계명대 경영학과 신정은 학생 외 3명에게는 소정의 장학금 또는 아이패드가 수여됐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신정은 학생은 “평소 눈이 좋지 않아 고민 끝에 아쿠아 ICL 수술을 하게 됐다”며 “아쿠아 ICL 수술 후 모든 것이 더 선명해져 만족하고 있었는데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기회도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전브이티는 안과전문기업으로 2002년 ICL을 론칭 후 국내 8만명 이상 ICL 수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