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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K-TEC’에 드레가 ‘펜던트 시스템’ 안성맞춤

한국드레가, 마취기·모니터·수술실 무영등 공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0-19 14:22:00
한국드레가는 올림푸스한국 K-TEC에 펜던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드레가(대표이사 하바우에르 안드레아스)는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12일 인천 송도에 오픈한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에 자사 최첨단 펜던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K-TEC은 최신 의료 장비와 통합적·체계적 시설을 갖춘 업계 최고 수준 트레이닝 센터로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다양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강의·라이브 서저리·심포지엄 등이 가능하다.

또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수술실 등 의료 환경을 최대한 유사하게 조성했다.

특히 한국드레가는 K-TEC에 ▲펜던트 시스템(제품명 Movita) ▲마취기·모니터(Fabius Plus· Vista 120) ▲수술실 무영등(Polaris 600) 등을 공급했다.

한국드레가 ‘펜던트 시스템’은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장비 및 각종 미디어 공급을 언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플랫폼.

의료진 필요에 맞게 디자인된 펜던트 시스템은 인체공학적인 장비 배치로 공간 활용의 최적화는 물론 과밀화를 방지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은 보다 위생적이고 일하기 쾌적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 병실은 물론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 케어 영역 등 병원 다양한 부서의 필요에 맞게 맞춤형으로 디자인되는 펜던트 시스템은 빔(beam) 또는 암(Arm) 기반 공급 유닛(supply units)으로 제공되며 각 목적에 따라 레일(rail) 그리고 회전형 암(Arm) 타입을 적용해 의료진이 장비 재배치 및 운영을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빠른 장비 도킹과 타사 장비와의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드레가 솔루션을 도입한 병원 모습.
드레가 펜던트 시스템을 사용 중인 대학병원 한 관계자는 “펜던트 시스템은 이미 선진국에 잘 정착된 시스템으로 한국 병원들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펜던트 시스템 도입은 첨단 장비 도입에 대한 요구에서 시작됐으며 사용해 본 후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쉬워진 준비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필요로 하는 장비들이 하나의 시스템에 준비돼있어 펜던트를 당기면 모든 장비들을 한 번에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워크플로우가 최적화되니 환자케어에 더 속도를 낼 수 있고, 특히 응급상황에서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라 생각된다”며 펜던트 시스템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펜던트 시스템과 함께 K-TEC에 공급한 무영등 ‘폴라리스 600’(Polaris 600) 또한 수술실 내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직관적인 조정 장치와 다기능 구성 옵션을 갖춘 무영등으로 수술 작업 환경을 한결 수월하도록 지원하는 폴라리스 600은 직경과 광도를 멸균 터치 컨트롤(STC)을 사용해 무균 핸들에서 직접 조절할 수 있어 외과의사가 수술 중 직접 무영등 조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수술중 비살균 의료인으로부터 독립적이며 손잡이 윗부분의 터치 장비가 있어 수술용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조절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더불어 조절 가능한 색 온도 기능으로 피부 조직, 개별 인식, 수술 적용 분야에 따라 수술 현장에 맞는 적절한 조명을 사용할 수 있고 수술팀 위치에 상관없이 각 수술 부위의 모든 중요 부분을 그림자 없이 밝힐 수 있다.

이밖에 폴라리스 600은 통합형 수술실 인터페이스가 장착돼 중앙시스템을 통해 여러 장치를 연결 및 제어할 수 있어 올림푸스와 같은 전 세계 다양한 파트너 제품과의 연결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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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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