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물리재활치료실에서만 접했던 ‘공기압 마사지기기’를 가정용으로 선보여 대중화를 이끈 공압 의료기기 전문기업 ‘대성마리프’가 또 다른 히트 상품 등장을 예고했다.
대성마리프는 공기압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닥터라이프 V7의 업그레이드 모델 ‘V7max’를 올해 하반기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가정용 공기압 마사지기기 V7은 2018년 올해 히트상품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닥터라이프는 수많은 공기압 마사지기기 중에서도 우수한 성능과 가성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
대성마리프에 따르면, 닥터라이프 V7max는 우수한 성능의 국내산 모터를 사용해 타 제품과 비교해 차별화된 시원함을 제공한다.
특히 값비싸고 부피가 큰 여타 제품보다 부위별 사용이 가능하고 보관 편의성은 물론 혈액순환 개선과 부종관리까지 가능해 가격·실속 모두를 따지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들의 출산 전·후 효과적인 부종관리가 가능해 임산 및 출산 선물로도 제격.
대성마리프 관계자는 “닥터라이프 공기압 마사지기기는 우수한 내구성과 가성비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V7max는 기존 가정용 모델 V7의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시킨 원터치 커프를 채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