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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덱스콤 G5 모바일’ 온라인 구매 고객 이벤트

11월 14일 ‘세계 당뇨의 날’ 맞아 전문 쇼핑몰서 진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13:00:14
연속혈당측정 모니터링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연속혈당측정 모니터링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 전문 쇼핑몰 휴:온 당뇨케어(www.cgms.co.kr)에서 온라인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및 치료·관리 정보를 대중적으로 알리면서 공공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연맹(IDF)이 제정했다.

매년 11월 14일에는 세계 약 160개국에 걸쳐 각국을 대표하는 주요 장소에서 푸른 빛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한당뇨병학회 주관으로 2007년부터 국회의사당, N서울타워, 청계천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휴온스도 세계 당뇨병의 날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고자 연속혈당측정 모니터링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휴:온 당뇨케어에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휴온스는 11월 한 달간 휴:온 당뇨케어 쇼핑몰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덱스콤 G5 모바일의 트랜스미터(송신기)와 센서 중 한 개라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한다.

덱스콤 G5 모바일은 센서가 피부 바로 밑에 이식돼 간질액으로 포도당을 측정해 자동으로 연동 가능한 스마트기기로 실시간 혈당 수치를 전송해주는 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 앱(안드로이드 전용)의 ‘혈당(글루코오스) 정보 공유 기능’을 통해 최대 5명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1형 소아당뇨 환자들의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지 않아도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환자 맞춤형 혈당 경고 알림시스템이 고혈당 및 저혈당 위험이 있을 때 환자에게 즉시 알려주고 채혈 횟수도 1일 2회로 감소시켜 1형 당뇨와 2형 당뇨 환자들이 혈당 측정을 위해 하루에 여러 번 채혈을 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세계적인 연속혈당측정 모니터링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의 국내 발매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덱스콤 G5 모바일을 사용하는 1형·2형 당뇨환자들과 가족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휴:온 당뇨케어 쇼핑몰과 병의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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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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