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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 3분기 매출액 63억원

전년 동기대비 26.7% 증가…연구개발 투자 실적 견인 기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14 16:33:10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코아스템(대표이사 김경숙)은 올해 3분기 매출액 63억3951만원·영업손실 3억6784만원·당기순손실 533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6.7% 증가했고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이 축소됐다.

코아스템은 실적에 대해 “자회사인 비임상 CRO 전문기업 켐온은 흑자로 전환했으나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개발비 투자가 대폭 증가됐다”며 “개발비는 무형자산 인식 없이 비용으로 회계처리 돼 연구개발 비용이 6억273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선행투자가 이어졌으나 그만큼 치료 환자수도 전년 동기대비 21%증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향후 환자 수 증가 및 효능 입증 등 연구개발 투자는 고스란히 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아스템의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은 국내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약가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희귀난치병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사업화 전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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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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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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