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메디(대표 이광진)는 최근 폐막한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8)에서 스타트업만을 대상으로 조성된 ‘스타트업 파크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스트레스 오키도키(Stress OKIDOKI) ▲비피 오키도키(BP OKIDOKI) ▲DeepMedi API 등 3개 플랫폼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트레스 오키도키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반으로 스트레스 분석을 제공하는 웰니스(Wellness) 버전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비피 오키도키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는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내년 의료기기 품목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DeepMedi API는 딥메디에서 개발한 혈압추정 알고리즘으로 MEDICA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광진 딥메디 대표는 “올해 MEDICA 참가를 통해 자사 혈압 관련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