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그 첫걸음으로 ▲라파로페 ▲또르르 ▲한국움벨리 ▲프록스엔렘 ▲기호바이오 ▲코스메틱솔루선케이 등 오송첨복단지 입주기업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재단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이뤄졌다.
또한 재단 내 시설 소개를 통해 입주기업들이 연구과정에서 재단 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재단은 기업 애로사항 청취 중 제품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을 위해 해당 기업체 물품을 구입해 홍보물품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미래 유망 신산업이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재단과 기업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체와의 수시 만남과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단과 기업의 공동 성장을 위해 재단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