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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이노베이션, 디에스케이 전환사채 추가 취득
바이오사업 부문 미래 성장 동력 조기 육성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07 18: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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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형)은 디에스케이 발행 전환사채(CB) 155억원을 취득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지난달 22일 공시한 디에스케이 발행 전환사채 취득 거래금액은 170억원.
이 가운데 계약금 60억원은 계약 일에, 잔금 110억원은 7일 추가 지급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전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유상증자 대금과 보유자금 등으로 금일 사채 취득 잔금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디에스케이 보통주에 투자해 공동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디에스케이 자회사 프로톡스와 메디카코리아를 중심으로 바이오사업을 이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취득으로 디에스케이 잠재 지분을 추가 확보하고 바이오사업 부문 경영에 적극 참여해 해당 사업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조기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미생물 배양배지 사업을 하고 있으며, 비혈관 스텐트 의료기기업체 엠아이텍과 건강기능식품업체 노비스바이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 가운데 계약금 60억원은 계약 일에, 잔금 110억원은 7일 추가 지급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전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유상증자 대금과 보유자금 등으로 금일 사채 취득 잔금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디에스케이 보통주에 투자해 공동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디에스케이 자회사 프로톡스와 메디카코리아를 중심으로 바이오사업을 이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환사채 취득으로 디에스케이 잠재 지분을 추가 확보하고 바이오사업 부문 경영에 적극 참여해 해당 사업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조기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미생물 배양배지 사업을 하고 있으며, 비혈관 스텐트 의료기기업체 엠아이텍과 건강기능식품업체 노비스바이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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