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대표이사 엄태철)가 온핏 스마트짐(OnFit Smart Gym)을 전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대상으로 설치 확대에 나섰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대구 대림e편한세상 스마트 피트니스 시설 공급에 이어 광주 쌍암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에 온핏 스마트짐 시설을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온핏 스마트짐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및 생활 패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ICT 기반 스마트 피트니스 솔루션.
지능형 운동 기구인 ▲온핏 웨이트 ▲온핏 카디오 ▲온핏 피트니스미러 ▲온핏 셀프케어 ▲온핏 스마트락커 등으로 구성된다.
광주 쌍암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입주민들은 이번 온핏 스마트짐 도입으로 누구나 손쉽게 맞춤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할 수 있게 됐다.
입주민들이 온핏 스마트짐에서 어떤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자동으로 기록되며 저장 내용은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또 측정된 운동 기록 등 모든 데이터는 각 가정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Wall Pad)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엄태철 대표이사는 “온핏 스마트짐은 개개인 신체에 맞는 운동 처방과 운동 목표 달성을 위한 맞춤형 운동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온핏 스마트짐을 이용하는 개인들은 본인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고, 기업 및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공공기관 내 피트니스 운영진들은 관리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스마트 피트니스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