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병의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가 지난 17일까지 폐막한 KIMES 2019에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똑닥 앱 서비스와 무인 접수진료대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건강이 편해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비브로스는 병의원과 환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합리적인 경영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포인트닉스 등 전시회에 참가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기업 홍보 부스마다 똑닥 키오스크를 전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전시 기간 중 병의원을 위한 편리하고 합리적인 경영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의원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똑닥을 사용하고자 하는 병의원은 별도 이용료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서비스 제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