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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레토 제품군 확대…실속형 에센셜 라인 출시

16채널 슬림한 디자인 보청기·합리적 가격 구매부담 낮춰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6-24 09:16:36
시그니아(Signia)가 디자인 혁신 보청기 ‘스타일레토’(Styletto)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시그니아에 따르면, 스타일레토 보청기는 디자인과 휴대용 충전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으로 외형부터 기존 보청기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슬림한 일자핀 형태 세련된 외관으로 보청기 착용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시그니아는 최근 스타일레토 커넥트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실속형 에센셜 라인 스타일레토 2와 1을 추가로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대 16채널 제품으로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경중도 난청인들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마치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상시키는 일자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깔끔한 느낌을 자아낸다.

휴대용 전용 충전 케이스가 있어 이동 시에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전용 충전 케이스로 30분 급속 충전 시 약 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3시간이면 스타일레토를 완전히 충전시킬 수 있다.

완전 충전된 스타일레토는 최대 19시간 사용이 가능해 하루 종일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용자 편리성이 크게 향상됐다.

전용 케이스는 1시간 완충 시 1번 전체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스타일레토 2와 1 모델에는 시그니아 최신 플랫폼 ‘시그니아Nx’가 탑재됐다.

대표 기능인 양이무선통신(Ultra HD e2e)은 들려오는 소리 방향을 인지해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왜곡 없이 깨끗하고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더불어 화상 통화를 통해 라이브 원격조절이 가능한 텔레케어 2.0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어플과 액세서리를 통해 프로그램 변경조절도 가능하다.

시그니아를 핵심브랜드로 보유한 글로벌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 한국·일본 총괄 신동일 대표는 “초기난청인의 보청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스타일레토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 스타일레토 에센셜 라인을 통해 경중도 난청인들의 보청기 착용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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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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