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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병원 ‘화장품’ 200억 시장 구축

이지함 등 7개사, 판매루트 다양화 성장 요인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4-11-16 07:09:45
극심한 내수 부진에도 불구 피부과 등 병의원을 모태로 한 탄생한 고기능성화장품 시장이 급신장 올해 200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메슈티컬(Cosmetic+Pharmaceutical의 합성어)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이지함·CNP차앤박화장품·아나클리 등 피부과·성형외과 배경으로 한 7개사의 전체 매출이 올해 2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별로는 아나클리(아름다운나라 피부과)가 홈쇼핑 진출 등에 힘입어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지함(이지함 피부과)가 지난해보다 약 13% 성장한 40억원대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 CNP차앤박화장품(CNP차앤박피부과)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판매루트를 공략, 올 한해 25억원대 매출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으며 닥터에스테(고운세상피부과), 에버리스(에이스성형외과), S&U크리닉(S&U피부과), 초이스(초이스피부과) 등이 10억 전후의 매출을 전망했다.

이같은 성장은 배경는 병원 및 자사 온라인쇼핑몰내 판매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및 해위시장등 다양한 판매루트를 개척해 나갔기 때문.

이지함은 병원판매외 한국형 드럭스토어를 자향하는 ‘올리브영’에 진출한데 이어 대형약국내 취급 확대를 추진중이다. 현재 온·오프 판매비율은 5:5로 오프라인의 비중을 더욱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CNP차앤박화장품도 현재의 60%대의 온라인 매출비중을 낮추기위해 코오롱 W스토어 입점한데 이어 취급병원·약국의 확대하는 등 오프라인 판매루트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나클리는 주력인 미백상품을 기반으로 다음, 엘지e샵 등 온라인 판매를 유지하면서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의 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다. 이달중 중국내 에스테틱 개점에 이어 화장품시장의 진출도 타진중이다.

이외 닥터에스테가 W스토어 입점을 통해, S&U가 제휴약국의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비앤뷰티(에버리스)가 대리점영역과 홍콩·북경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또 후발주자인 초이스는 현재 8종의 품목확대와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간 이후 판매루트의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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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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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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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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