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개원의협의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부자의사 만들기' 세미나를 무료등록 으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개협은 이날 개원 회원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기위해 여러가지 정책사업을 추진중이며 부자의사 만들기 세미나도 그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라며 모든 회원의 참가회비를 면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개협은 당초 이 세미나에 개원의 3만원, 기타 2만원의 참가 회비를 받을 예정이었다.
대개협은 다만 이번 세미나의 행사장소와 점심식사 준비로 인해 선착순 1,500명까지만 제한적으로 접수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등록신청은 가능한 인터넷(www.kmap.or.kr/seminar)으로 신청하고 유선(1544-1426) 및 팩스(02-3446-2479)로도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고 대개협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