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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삭감 정형·신경외과 높고 비뇨기과 낮다

심평원, 의원급 과목별 조정액률 분포도 분석결과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5-04-07 12:39:27
정형·신경외과가 보험급여 청구액이 많은 만큼 조정율도 타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심평원이 요양기관대상 설문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분석한 의원급 과목별 조정액률 분포도 조사결과, 조정율을 상·중·하로 구분했을 때 정형·신경외과의 상위 비율이 각각67.5%, 6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형·신경외과외 성형외과 조정액율 상위비율이 43.8%, 일반외과가 32.6% 등으로 전체적으로 외과계열의 급여조정액율이 높았다.

이외 일반의 개설의원의 조정율 상위비율이 37.6%로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청구진료비 상위비율은 18.4%로 청구액대비 조정율이 많은 현상을 보였다.

반면 비뇨기과는 상위비율이 11.6%, 중간이 43.3%, 하위구간이 45.1%로 가장 조정액율이 낮게 나타났으며 청구액 상·중·하비율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내과계열은 내과·결핵과를 묶어 조사한 결과 조정율 상위기관 비율이 11.7%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것을 비롯 소아과가 11.9%, 안과가 13.4%, 이비인후과가 21.5%, 피부과가 14.0%, 산부인과 16.2%로 외과계열에 비해 낮았다.

안과의 경우 청구진료비 상위비율이 46.3%인 반면 조정율 상위비율은 13.4%로 낮아 청구액 대비 조정율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밖에 신경과 조정율 상위비율이 18.6%, 정신과가 10.7%, 진단방사선과가 24.3%, 재활의학과가 36.4%, 가정의학과가 22.3%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심평원 서비스에 대한 요양기관 만족도 설문조사시 설문표본의 유의성을 확보하기위한 기초자료” 라고 설명하면서 “외과계열의 경우 수술관련 급여조정시 금액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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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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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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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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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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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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