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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안과·피부과 ‘개원 3인방’

의원종사 전문의 비율, 76.1%, 72.6%, 72%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5-05-05 08:43:49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등의 전문과목을 수련한 전문의들은 개원할 확률이 다른 과에 비애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병원 조경희 과장이 최근 각 과목별 전문의와 개원현황(03년 기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는 각각 개원율이 76.1%, 72.6%, 72%로 타 전문과에 비해 높았다.

개원율이 가장 높은 이비인후과는 신고 전문의 2,061명 중 1,568명이 개원하고 있고, 안과는 1543명 중 1120명이, 피부과는 1060명 중 763명이 의원급에서 종사하고 있다.

성형외과와 비뇨기과는 각각 64.6%(872/563)와 64.7% (1,364/882)로 높은 편이었으며, 전문과목이 사라질 위기인 결핵과 역시 60.6%(104/63)였다.

하지만 ▲신경과 24.1%(640/154) ▲신경외과 32.5%(1,303/423) ▲응급의학과 15.6%(160/25) 등은 전문의들이 개원보다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비율이 높았다.

반면 포괄적인 일차의료을 담당하는 가정의학과는 70.8%(전문의 2,813/ 의원수 1,991)가 개원하고 있었으며 소아과는 67.7%(3,552/2,405), 내과는 개원율이 53.4%(7,065/3,533)로 안과나 피부과 등에 못 미쳤다.

한편 전체 전문의 개원율은 53%로 전체 신고 전문의 41,726명 중 22,285명이 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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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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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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