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와 딸이 함께 참여하는 골다공증 무료 검진 및 건강강좌가 마련된다.
관동대 명지병원(경기고양, 원장 金炳吉)내과는 오는 5월9일 오후 1시30분부터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무료 골다공증 검진 행사 “어머니, 이제는 골다공증 잊고 사세요!”를 개최한다.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와 영양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신관 7층 대강당과 강당 앞에서 진행되는 ‘Mother & Daughter Campaign’은 어머니가 60세 이상인 모녀(시어머니와 며느리도 참가 가능)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골다공증 건강 강좌 및 질의응답, 무료 골밀도 측정(검사결과지 제공), 의료진과의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