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90%가 비뚤어져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골반을 교정하는 골반교정의료기 ‘Hip2050’이 선보였다.
장후(www.hip2050.co.kr)는 골반의 벌어짐과 뒤틀림을 바로잡아주는 골반교정의료기 Hip2050을 선보여 식약청 허가와 국내 특허는 물론 16개국 국제특허 출원 및 미국 FDA의료기기 등록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Hip2050은 정형외과, 일반외과, 재활의학과에서는 의료보험급여청구가 3200원씩 지급되는 골반교정의료기로 인체자동감지센서에 의해 인체의 체형과 힙사이즈를 자동감지해 강력한 4개의 에어압력으로 골반을 교정하게 된다.
또 에어백의 압력세기와 진동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사용 후 약 30일이 경과하게 되면 요실금이나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서부터 약 100일간 사용을 하게 되면 변형된 골반을 정상적인 형태로 바로 잡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현대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하루 종일 앉아서 업무를 보는 등 운동부족과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보이지 않는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몸의 중심인 골반의 변형에서 오는 질병이 많아 골반교정을 통해 자세교정과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