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는 13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이봉암)과 인터넷 질병강좌프로그램인 ‘E-health 프로그램’의 동영상 제작 및 운영 전반에 관한 협약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health 프로그램의 제작과 관련하여 기술적인 부분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담당하고, 프로그램의 출연 강사 등 내용 전반과 본 프로그램과 관련 질병상담에 관한 부분은 경희의료원에서 담당키로 했다.
E-health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13일, 경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개설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으로 노년층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중장년층 등 일반인에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인터넷에서 건강상식 및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E-health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추후 경희의료원 홈페이지에도 개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