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은 9일 뇌졸중 및 치매중재요법 연구소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증축은 약 4개월에 걸쳐 기존 1층 건물에 2개층 약 305평을 증축하는 것으로, 2층은 회의실, 연구원실, 동물실, 동물수술실이 자리할 예정이며, 3층은 의료원의 신약개발 연구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뇌졸중 및 치매중재요법 연구소는 수조원의 부가가치가 기대되는 획기적인 뇌졸중 치료 신물질 ‘Neu 2000’과 치매 치료 신물질 ‘AAD 2004’ 등의 연구를 중심으로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