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가정의학과를 확장 이전하고, 내부에 국제진료소를 마련했다.
이대목동병원 2층에 마련된 새 가정의학과 외래는 밝은 색조의 현대식 인테리어로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가정의학과 내부에 마련된 국제진료소는 VIP와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에 대한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4일 국제인료소 개소와 함께 가정의학과 외래 확장 이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이대목동병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