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여성병원(원장 최현일)은 건강한 출산문화 육성을 위해 '제1회 샘여성병원 태교음악회'를 오는 15일 오후 2시 샘안양병원 샘누리홀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9일 샘여성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시립교향악단 라임뮤직이 클래식한 분위기의 고전음악연주와 테너, 소프라노 공연을 할 예정이며 산모를 위한 휴식 시간과 다과회를 제공하고 건강검진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샘여성병원 최현일 원장은 "지역주민 및 출산장려 문화형성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유니세프 지정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답게 건강한 출산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