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생식의학.불임유전체 연구센터'(센터장 이숙환 교수)는 오는 24일 서울 강남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강당에서 제3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험관아기 시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미성숙난자와 시험관아기 시술 도중 발생하는 수정란 발육 정지에 관한 유전자 발굴성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 연구센터는 한국인 고유 유전체정보 구축과 유전체 전문 기관 육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작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가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