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의사국가시험이 3743명가 응시한 가운데 10, 11일 양일간 서울 등 6개지역에서 치러진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0일 원서접수자 3779명 중 36명이 결시, 3743명이 응시시 한 가운데 의사국시 첫날 시험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응시율은 99.04%로 지난해 97.4% 보다 높아졌다.
합격자발표는 오는 19일 0시. 국시원홈페이지(http://www.kuksiwon.or.kr)나 ARS 060-700-23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