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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새단장

고급스러운 분위기, 알짜 컨텐츠 풍부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09-23 16:21:42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한 전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www.cuh.co.kr)가 최근 재오픈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홈페이지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와 네티즌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초부터 홈페이지 개편해 '사이버병원'과 '홈페이지 고급화'를 실현 시켰다.

새로 선 보인 전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는 우선 메인 화면부터 큰 변화를 줬다.

기존 홈페이지에 비해 동영상적인 부분을 강화해 시원하면서도 효과적인 병원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전북대학교병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비디오 코너와 인터넷을 통해 진료예약과 종합검진예약, 연말 소득공제 인터넷 신청, 복약상담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사이버병원' 섹션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 직원들만의 공간도 마련되었다. 원내에서 오피스웨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처럼 사이버 상에서도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직원전용사이트'를 개설해 병원가족들의 정보나눔터로 활용되고 있다.

이용철 홍보실장은 "현재 우리는 인터넷 시대,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인터넷을 이용해 우리 병원을 홍보하는 것은 저비용 고효율 측면에서 바람직한 홍보전략이다."며, "새로 선보이는 홈페이지가 네티즌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워진 홈페지이 알찬 기능들

◆ 사이버 병원 오픈
이번 홈페이지 개편 중에서 가장 큰 변화 ▷진료예약 ▷종합검진예약 ▷연말 소득공제용 영수증 신청 ▷복약상담을 '사이버 병원'으로 분류한 점이다.

사이버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원가입을 통해 인적사항을 등록해야만 예약이나 상담이 가능해진다. 회원가입을 마친 회원들은 로그인을 통해 진료예약이나 종합검진예약, 복약상담 등을 인터넷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사이버 회원에게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병원 이벤트나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 진료과 및 의료진 소개 강화
특히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눈에 띄는 곳은 각 진료과 및 의료진을 소개하는 부분이 강화된 점이다.

진료과/의료진 색션에 접속하면 진료과 소개, 의료진 소개, 진료분야 찾기 등 3개의 세분화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의료진을 클릭하게 되면 진료분야 및 이메일, 진료일정 등을 이용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료분야를 전혀 모르는 네티즌일지라도 질환별 상세소개를 통해 쉽게 해당 의료진을 알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성했으며, 의료진 확인 후 인터넷예약이 가능하도록 연계성을 높였다.


◆ 직원 전용 사이트 개설
또한 홈페이지에 직원 전용 사이트를 마련해 병원 가족들이 사이버 상에서 정보를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인트라넷을 통해 원내에서는 오피스웨어로 각 부서별 정보들을 주고 받고 있으나 사내망이어서 병원 밖에서의 접근이 불가능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홍보실에서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직원들이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원 전용 사이트' 색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곳을 이용하려면 우선 사원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뒷번호를 입력하고, 주소 및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를 넣게 되면 자유자재로 글을 올릴 수 있다.


◆ 장례식장 사이트 운용
장례식장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고인 및 상주 등 가족현황과 분향실 정보, 발인일 및 장지 등 상세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장례식장 이용에 필요한 요금표나 서비스 내역 등 각종 장례 정보가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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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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