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아벤티스 파마(대표 김영진)는 지난 20일 전국여약사대회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2회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증행사는 올해로 2년째를 맞은 행사로 이번에 기증된 쌀은 대한약사회의 전국시도각지부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특히 대한약사회의 불우이웃 돕기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창완씨가 활약해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전년도에 비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사랑 플러스 캠페인'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한독-아벤티스 파마가 '훼스탈 플러스'의 판매수익금 중 일정액을 대한약사회에 지급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