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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BUSAN 2003' 국제의료기전시회

내달 31일, 국내외 300여개사 참가, 첨단의료기기 선보여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09-25 10:18:41
병원시설 현대화는 물론 국내 의료기기와 의료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03 부산 국제의료기기 의료정보전시회(KIMES BUSAN 2003)가 내달 31일부터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타(B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PSB 부산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관련기관이 후원한다.

또한 부산광역시의사회, 대구광역시의사회, 울산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의 특별 후원을 받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전시 컨벤션센터 전시장 제1전시실에서 총 1,513평의 규모로 지방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개최된다.

첫 회에는 약 1만여명의 의료관계인들이 관람하여 전시회 기간인 3일동안 총 2만 5천여건의 제품상담을 통해 130억여원의 내수 실적을 올렸으며, 수출상담 1천200여건으로 총 4천 5백만불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될 이번 전시회는 첫 번째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국내 제조업체 메디슨, 자원데디칼, 중외메디칼, 동강의료기, 아이리, 성심의료산업, 신우메디칼, 메디피아, 바이오스페이스, 지이메디칼시스템 등 90여개사를 포함, 20여개국 300여개사의 제품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1억불 이상의 구매상담과 2천만불 이상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출품 현황에 있어서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 물리치료기,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안과관련기기, 치과기기, 중앙공급실장비, 의료정보, 한방기기, 건강관련기기, 제약, 의료용품, 소모품, 기타 의료기기 등 여러 제품들이 골고루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기간동안 BEXCO 컨퍼런스센터에서는 부대행사로 의료기 관련 세미나도 병행 개최된다.

또한 전시회 참가업체의 광범위한 홍보를 위해 KIMES BUSAN 2003 홈페이지(http://busan.kimes.co.kr)를 보완하여 인터넷에서도 KIMES BUSAN 2003 Cyber 전시회를 서비스하게 되며, 각출품사의 홈페이지와도 링크, 추가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본 전시회는 의료관계인들을 고려해 개장시간을 1시간 연장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병원 관계인을 위하여 토, 일요일에도 전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2003사무국 전화 (02)551-0102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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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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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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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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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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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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