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서울지회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춘계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1부 ‘노년기 삶의 질 향상’ 2부 ‘흔한 질환의 치료지침’을 주제로 다양한 강좌가 마련된다.
가톨릭의대 김철민 교수의 ‘과민성 방광의 진단과 치료’강좌를 시작으로 ▲고려의대 조경환 교수 ‘노인환자 진료팁’ ▲이화의대 심경원 교수 ‘비만 처방의 최신지견’ ▲성균관의대 오한진 교수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지견’ ▲중앙의대 김세철 원장 ‘발기부전증의 치료 실례’ ▲서울의대 조비룡 교수 ‘고혈압의 약물치료’ ▲고려의대 김제종 교수 ‘남성갱년기의 치료’ ▲고려의대 김윤경 교수 ‘예방접종시 알아야 할 사항’ ▲울산의대 김영식 교수 ‘아스피린의 적응증과 주의점’ ▲금촌의료원 최영인 원장 ‘위 식도 역류성 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가톨릭의대 손형선 교수 ‘흉부 X선 판독’ ▲가톨릭의대 김영인 교수 ‘뇌졸중과 고지혈증’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국립경찰병원 백성모 지회장과 가톨릭의대 김세홍 교수의 상복부 초음파 워크숍에 이어 오후 1시 20분부터 4시 40분까지 분당제생병원 박영규 소장과 인제의대 이언숙 교수의 상부위장관 내시경 워크숍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