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부 협착증 분야의 지침서가 되는 책이 출간됐다.
대한요추부척추관협착증연구회(회장 서중근, 고대 안암)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주피터룸에서 '요추부 협착증의 진단과 치료' 책자 발간 기념회를 갖는다.
연구회에서는 2년여간 척추 질환의 전문가인 국내외 저명한 교수들이 참여하는 저술활동을 집대성, 이번 책자를 출판하게 됐다.
이번에 출판된 책의 특징은 요추관 협착증의 질환에 대한 병태,생리,진단 및 치료에 대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교수가 함께 참여해 동일 질환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 진료과를 초월하여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