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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업↑ - 성형·피부과 개업율↑

플러스클리닉, 6대 광역시 병의원 증감현황 발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03-02 12:14:48
6대 광역시 중 광주광역시와 인천광역시는 감소한 반면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는 병의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개폐업현황을 보면 인천광역시가 17.16%로 증감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광주광역시가 9.70%, 울산광역시가 9.45%, 부산광역시가 9.42%, 대구광역시가 9.35%, 대전광역시가 7.54%로 집계됐다.

6대 광역시 세부 지역별 개업율은 부산광역시가 작년에 이어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163곳) 대구(142곳) 대전(75곳) 광주(64곳) 울산(51곳) 순으로 높게 조사됐다.

지역별 폐업율은 인천광역시가 209건으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부산(178곳) 대구(103곳) 광주(71곳) 대전(48곳) 울산(36곳) 순이었다.

플러스클리닉은 "전체적으로 2005년 6월과 비교해 개업수가 폐업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폐업 협황을 추정해 보면 인천광역시의 병의원이 상대적으로 더욱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추측된다"고 분석했다.

과목별로는 일반의원의 개업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성형외과, 피부과 등 미용 관련 진료과에 꾸준히 개원 상위였고 마취통증의학과, 진단방사선과의원 등 특수과목도 높은 개업율을 보였다. 치과 4.34%, 내과 2.72%, 소아과 2.71%는 낮은 개업율을 보였다.

외과의원 -4.46%, 소아과 -2.55%, 산부인과 -0.93%, 비뇨기과 -0.70%, 내과 -0.47% 순으로 폐업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고 일반의원(8.18%)이 개업율과 함께 폐업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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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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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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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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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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