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권영주교수는 오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본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자연의 신비 백인백경 사진전에 작품 '초록과 흐름의 미학'을 출품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자연의 신비 사진전은 사진계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의 유명 풍경사진 전문작가 100여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1인당 1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에 앞서 권 교수는 지난 2004년 6월 충무로 후지포토살롱에서 ‘원색의 물결과 수채화’를 주제로 풍경사진 개인전시회를 가진 바 있으며 지난해까지 의협신문에 70여회 작품을 연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