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06년 1차 지식경영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지식경영세미나에는 28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폴, 태국 유수병원 벤치마킹 보고회’ 성격으로 열렸으며, 권순창 사무국장이 강의를 맡았다.
권순창 사무국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해외환자 유치 등 병원도 보다 적극적인 의료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보다 경쟁력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교직원들의 교양, 지식 함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식경영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해 총 18회 강의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