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보건소가 부모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아기에게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 19·26일 양일간 '사랑의 아기마사기 교실'을 운영한다.
'사랑의 아기마사지 교실'은 6개월∼12개월 아기의 다리와 발·배·가슴 ·팔과 손등·얼굴 등을 부모가 마사지해 주는 것으로 아기와 부모의 긍정적인 신체적 접촉을 유도, 유대감을 강화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서는 아기마사지의 장점과 방법에 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실제 아기에게 마사지해주는 요령을 배우는 실습 시간이 마련된다.
문의 서초구보건소 보건지도과 (02)570-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