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임직원 총출동 ‘화이자 사랑의 나눔 장터’

수익금 85만 3천원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4-17 10:39:28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15일 서울 뚝섬 유원지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 ‘화이자 사랑의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아멧 괵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화이자 사랑의 나눔 장터’에서는 800여 점의 기증품을 판매하여, 총 853,000원의 수익금을 거두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됐다.

이날 아멧 괵선 사장을 비롯한 세 명의 외국인 임원들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어로 가격 흥정을 하는 등 직접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원들은 모국의 민속품이나 개인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물품을 기증하여 특별 경매 순서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아멧 괵선 사장이 내놓은 터키산 은 수공예 식기와 렉후 사차난다니 부사장이 내놓은 인도산 앤티크 인테리어 소품은 큰 인기를 모으기도 하였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아름다운가게 2005년 최대 기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를 주도적으로 이끈 홍보부 전체는 글로벌 화이자 직원대상으로 화이자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기여’를 몸소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W.E. 업존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