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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 집행부 확정..상근부회장에 이승철

대학교수 7명 발탁...정책이사에 전공의 2명 포진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04-26 15:32:55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는 26일 오후 이승철씨를 상근부회장으로 기용하는 등 제34대 집행부 임원진을 확정, 발표했다.

장 당선자는 이날 임원진 구성과 관련 "회원과 의료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사람 능력을 갖춘 사람 열정이 있는 사람 등 3대 인선 기준을 바탕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장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회원들에 약속했으며, 또한 당선 이후 회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특정 지역과 직역, 학연에 얽매이지 않고 회원들을 위해 화합을 이끌어내 헌신할 수 있는 인사들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했다.

새 집행부를 보면 상근부회장에 이승철(이승철산부인과의원) 원장을 발탁했고 부회장단에는 김성덕 대한의학회 부회장(서울대 교수),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박희두 부산시의사회장, 홍승원 대전시의사회장, 이용재(대구 이용재내과의원) 원장, 이현숙 전 한국여사의사회장이 임명됐다.

또 김재정 집행부에서 보험 부회장을 맡았던 박효길 씨가 부회장대우로 재 기용됐고,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도 부회장 대우로 기용됐다.

김성오 전 의협 의무이사는 상근 총무이사와 대변인을 겸직하는 중책을 맡았으며 기획이사에는 신동천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와 이상명(이상명내과의원) 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장 당선자는 아울러 학술이사에 채종일 서울의대 교수, 신양식 연세의대 교수를, 재무이사에 이관우 아주의대 교수, 법제이사에 정지태 고려의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의무이사에는 김수영(국제의원) 원장과 정동환(정동환내과의원) 원장이 각각 기용됐으며 보험이사에는 강창원(강창원내과의원) 원장과 김영재(인천 사랑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을, 공보이사에는 김시욱(김시욱안과의원) 원장을 각각 기용했다.

이밖에도 정보통신이사에 김주한 서울의대 교수, 대외협력이사에 김화숙(김화내과의원) 원장, 정책이사에는 김숙희(김숙희산부인과의원) 원장, 이혁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성현 을지대병원 전공의협의회장이 각각 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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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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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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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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