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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간호사 출신 출마자 14명

간호계, 여성정치 주역 기대...광역의회 5명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05-19 08: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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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간호사 출신 출마자는 총 14명으로 집계됐다.

대한간호정우회(회장 윤순녕)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간호사 가운데 광역의회 의원으로는 김민자(전라북도의회․한나라당 비례대표)씨, 박미진(경기도의회 안산시․민주노동당 지역구), 윤명희(울산광역시의회․한나라당 지역구)씨, 이금라(서울특별시의회․민주당 비례대표)씨, 전종덕(전라남도의회․민주노동당 지역구)씨 등 5명이다.

또 기초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간호사는 김무년(경남 마산시의회․무소속 지역구)씨, 심경숙(경남 양산시의회․민주노동당 지역구)씨, 유정심(광주시 남구의회․민주당 지역구)씨, 이원향(부산 해운대구의회․무소속 지역구)씨, 조종리(충남 천안시의회․열린우리당 지역구)씨, 김순례(광주 북구의회․민주당 비례대표)씨, 김영순(부산 남구의회․열린우리당 비례대표)씨, 이규화(경기 이천시의회․열린우리당 비례대표)씨, 이향숙(충북 청주시의회․민주노동당 비례대표)씨 등 9명으로 파악됐다.

간호계는 여성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간호계에서는 이번 선거에 도전하는 간호사 후보들이 전원 승리해 여성정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했다.

한편, 18일 현재까지 간호사 가족 출마자는 18명이 등록했다. 간호사 가족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광역단체장(2명) =△박광태(광주광역시장․민주당, 정말례씨 부군) △문용주(전라북도지사․한나라당, 이정렬씨 부군)
　
광역의회 의원(1명) =△곽영교(대전광역시의회․한나라당, 김현리씨 부군)

기초자치단체장(6명) =△고현석(전남 곡성군수․열린우리당, 김화중씨 부군) △박민웅(경남 의령군수․민주노동당, 구자순씨 부군) △서정석(경기 용인시장․한나라당, 고영숙씨 부군) △신용훈(서울 강북구청장․열린우리당, 김미경씨 부군) △정기호(전남 영광군수․민주당, 이경희씨 부군) △황일봉(광주 남구청장․민주당, 박인숙씨 부군)

기초의회 의원(9명) =△김기홍(인천 남동구의회․열린우리당, 황선정씨 부군) △송호진(전북 익산시의회․열린우리당, 김숙희씨 부군) △신성진(경기 광주시의회․민주노동당, 김숙심씨 부군) △연철흠(충북 청주시의회․열린우리당, 유환미씨 부군) △정호용(경남 고성군의회․무소속, 김경옥씨 부군) △조성계(경남 거창군의회․한나라당, 박은자씨 부군) △조지훈(전북 전주시의회․열린우리당, 김정순씨 아들) △최대식(경남 김해시의회․무소속, 김순정씨 부군) △최은영(전남 영광군의회․열린우리당, 전정숙씨 부군) (괄호안은 출마예정지역,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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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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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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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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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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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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