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종욱 WHO 사무총장 별세에 대해 조의 전문을 보냈다.
노무현 대통령은 5월 22일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별세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인 가라부키 레이코 여사에게 조전을 보내 위로했다.
노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우리 국민들은 한평생 세계보건기구에 몸담으시며 동 기구의 사무총장으로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국제 보건 협력의 강화와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점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