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오는 27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아토피 학교’를 연다.
아토피 학교는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직접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해주는 행사와 공개강좌가 진행된다.
아토피 피부염 무료검사와 진단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40명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또 공개강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토피 질환 관련 제품인 보령 ‘닥터아토’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대한피부과학회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4회 피부건강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했으며, 보령제약은 이 행사의 일환으로 아토피 학교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