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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경찰관 관리체계 전무

김영일 의원, “정신질환 관리프로그램 개발해야”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3-10-08 13:18:45
정신질환을 가진 경찰관에 대해 정부가 관리 체계를 마련치 않아, 직무특성상 자칫 대형 사고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은 경찰병원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정신질환 관리프로그램’과 같은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3년간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총 정신과 진료 경관 124명중 서울 근무자는 70%인 87명이었고, 직급별로는 순경 55명, 경장 15명, 경사 13명, 경위 4명이었다.

경기지역의 경우에는 16명으로 순경 5명, 경장 3명, 경사 5명, 경위 1명, 경감 1명, 경정 1명이 진료를 받았다.

직위별 진료현황은 95.4%가 경사 이하의 하위 직급 경찰관이었고, 총경 이상급은 전국에 한 명도 없었다.

김 의원은 “일선에서 대민 접촉이 빈번한 경찰관들이 진료를 많이 받는다”고 지적하고 “외국의 경우처럼 심리상담실 등의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정신과 진료 수보다 실제 병명이 중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개인의 인권 문제로 병명까지는 알 수 없어 자료의 내용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경찰관들을 해임하자는 것이 아닌 이들을 껴안는 적극적인 정책을 요구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 인사계는 현재 서울지역 경찰관은 전국 9만1천명 중 25%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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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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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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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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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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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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