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올해 비아그라 남성활력캠페인 ‘스무살의 느낌으로’ 런칭을 기념해 이색 사내이벤트를 개최했다.
‘다시 돌아간 스무살의 느낌’을 주제로 진행된 이벤트는 영업부를 비롯한 한국화이자제약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가 본인의 스무살 시절 사진과 함께 ‘다시 스무살 시절로 돌아간다면?’에 대한 답변을 사내 게시판에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답변 중 “불 같은 연애를 하고 싶다” “하루 24시간을 25시간처럼 살아가며 스무살을 두 해처럼 보내는 것이 나의 꿈” 등의 사랑, 꿈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더불어 “지나간 스무살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가장 하고 싶은 일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지금처럼 깨달았다면 더 행복했을 것 같다”는 철학적인 답변도 나와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국화이자제약 박혜선 차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직원이 스무살 시절에 가졌던 열정을 떠올리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 전개될 남성활력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의 삶 전반에 이러한 ‘비아그라’의 강력한 스무살의 활력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