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시알리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세철 교수(중앙의대 비뇨기과)가 좌장을 맡고, ‘발기부전 개요’ (울산의대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 ‘PDE5 억제제의 약물 동력학’(고려의대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 등의 발표가 계획돼 있다.
또 이스라엘 랭뱅 메디컬 센터의 발디(Vardi) 교수가 ‘Cialis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16일 서울, 20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