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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수술 중 환자 사망...합의 중
뇌출혈로 혼수상태 일으켜 8일 후 결국 사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08-24 1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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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P성형외과에서 20대 중반의 여성이 광대뼈 성형수술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수술을 진행했던 A모(34)의사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진행키로하고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에 따라 형사처벌 여부를 따질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C모(26)씨에게 광대뼈 수술 중 광대뼈 뒷부분과 연결된 우측 머리뼈를 손상시켰고, 당일 성형수술을 마친 C모씨는 뇌출혈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19일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사망한 환자 보호자 측에서 합의에 응하고 있지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확실한 것은 이후 합의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수술을 진행했던 A모(34)의사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진행키로하고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에 따라 형사처벌 여부를 따질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C모(26)씨에게 광대뼈 수술 중 광대뼈 뒷부분과 연결된 우측 머리뼈를 손상시켰고, 당일 성형수술을 마친 C모씨는 뇌출혈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19일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사망한 환자 보호자 측에서 합의에 응하고 있지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확실한 것은 이후 합의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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