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구정회)은 지난 25일 오후 1시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CGM(Christian Gospel Mission) 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남자재즈, 바톤, 레크리에이션, 성악, 부채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B-Boy팀’ 의 댄스공연에 환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환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였다고 병원측은 전했따.
은성의료재단과 CGM자원봉사단이 함께한 ‘사랑의 음악회’는 지속적인 열릴 문화행사로 자리잡아나기 위하여 좋은병원(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에서 매달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