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심사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의사회 정복희 회장은 "3회째를 맞이하는 종합학술대회와 도의사회 창립60주년 기념식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도민을 위한 심폐소생술, 도청과 함께하는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사업, 의사회관이전사업등 도의사회가 진행하는 사업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심평원 수원지원 김준영 심사위원장은 "심평원과 도의사회가 회원들의 의권을 찾는데 힘쓰자"며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했다.
그는 이어 도의사회 측은 실사시 회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도의사회 홈페이지에 올려진 '건강보험법과 실사제도 및 민원사례 설명회' 동영상을 참고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심평원 수원지원 김준영 심사위원장, 정복희 경기도의사회장, 윤창겸 부회장, 김영철 하남시의사회장, 김기영 전 하남시의사회장과 하남시의사회 임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